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영프론티어(Young Frontier) 직원 15명은 지난 6일 애월읍 충혼묘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비정비 등을 하고, 제주시청 ‘헌혈의 집’에서 헌혈했다.
제주은행 영프론티어 직원들은 2007년 결성된 뒤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 돕기, 자연정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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