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영업사원, 나눔을 판매합니다
영업사원, 나눔을 판매합니다
  • 사랑의열매
  • 승인 2012.06.05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 자동차 판매 수익금 기부 약속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 문성윤 씨(현대자동차(주) 서제주대리점)는 6월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하여 매월 자동차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는 착한영업사원 약정식을 가졌다.

착한영업사원 약정은 차량 1대를 팔 때마다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매월 기부하는 방식으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캠페인의 일환이다.
 
문성윤씨는 지난 2009년 7월에는 아들 문지후 군의 돌을 맞아 본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아내 강혜선 씨가 운영하고 있는 해법영어화북1동교실은 착한가게 86호로 등록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기탁하는 등 가족 모두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성윤씨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라도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착한영업사원으로 등록하게 됐다. 향후에도 조금씩이나마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