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단골팀인 옹기장이어린이집(원장 양순애). 제1회 전도 유치부 축구대회를 제외하고는 매년 얼굴을 내밀고 있다.
제주시 도평동에 위치한 옹기장이어린이집은 연동 일대에서부터 외도 지역을 포괄한다. 시내권과 가까운 점이 인기요소이기도 하다.
옹기장이어린이집의 최고의 성적은 지난 2010년 제4회 대회 당시 7세부 승부차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올해는 여자 어린이 1명을 포함해 9명의 어린이가 더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며 포부를 다졌다.
▲7세부 △대표=양순애 △코치=김문진 △선수=이정훈 강민성 양지웅 이준용 김세한 임지원 홍상연 이다훈 강준익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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