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요술배어린이집(원장 김봉희)은 이번 대회 출전이 3번째다.
요술배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제2회 대회 때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다가 축구와 인연을 두지 않았으나 다시 축구부를 부활해 지난해부터 어린이들을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요술배어린이집은 올해 대회에서는 7세부 어린이를 중심으로 즐기는 축구를 선보일 계획이다.
▲7세부 △대표=김봉희 △코치=김효정 △선수=이강욱 조승원 김도연 이준영 김승혁 문준서 고건 이혜원 전상원 이민서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