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4710억원보다 248억원이 늘어난 495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41억원이 늘어난 3635억원, 특별회계는 7억원이 증가한 1323억원이다.
제주시는 이번 제1회 추경에서 지역경제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사업비를 편성했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부두로~노동의원간도로개설사업 10억원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36억3300만원 #감귤 1/2 간벌사업 13억7500만원 등이다.
또 #감귤 우량품종 갱신 2억900만원 #공립 보육시설 건축 608억원 #제주도농아복지관 9억2300만원 #제2도시우회도로 웰빙로 조성사업 16억원 #아봉로(국도 16호선) 확장 5억원 등이 편성됐다.
이와함께 #동부관광도로개설 보상 5억원 #중앙로~산지천 도로 개설 2억원 #용문마을회관 앞 도로개설 2억원 #제주목관아지 주변도로 개설 2억원 #공영버스 증차 8대 7억3800만원 등도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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