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제주도청 '도르미' 회원들, 제주국제마라톤 맹활약
제주도청 '도르미' 회원들, 제주국제마라톤 맹활약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6.07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청 마라톤 동호인들의 모임인 '도르미' (회장 강문수 사무관, 제주도 관광정책과) 회원 41명이 지난 6월4일 북제주군 구좌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출전 선수 전원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르미' 회원 41명은 이날 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으로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풀코스 9명, 하프코스 13명, 10km 19명이 각각 완주했다.

도르미 회원 중 공보관실의 김의숙씨는 처음으로 여성 중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도르미 회원들은 '특별자치도 원년도지사' '제주도, 관광만이 살 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완벽 준비' 등의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달려 눈길을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