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마라톤 동호인들의 모임인 '도르미' (회장 강문수 사무관, 제주도 관광정책과) 회원 41명이 지난 6월4일 북제주군 구좌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열린 제11회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2006 제주방문의 해'를 홍보하며 출전 선수 전원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르미 회원 중 공보관실의 김의숙씨는 처음으로 여성 중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도르미 회원들은 '특별자치도 원년도지사' '제주도, 관광만이 살 길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완벽 준비' 등의 홍보물을 가슴에 달고 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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