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가 오는 26․27일 이틀간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던 ‘JTP 프레젠테이션 통합과정’의 후속과정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은 PT의 전 영역(기획, 디자인, 발표)을 유기적으로 연계, 비즈니스 P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내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PT 전략도출방법, 메시지 구성, 설득력 있는 구조 등에 대해 개인 피드백 위주의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업지원단 이인우 단장은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을 위한 마케팅 능력과 사업수주를 위한 기업 내 PT전문가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4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교육&행사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기업지원단 김소현 연구원(720-3077).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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