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NEW 5대 복지시책' 공약
'일도2동 NEW 5대 복지시책' 공약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2.03.28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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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파워인터뷰] 일도2동 갑 도의원 선거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
“제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했던 경험 최고 장점”

오는 4월 11일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제주도내 3개 선거구에서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비대해진 지방정부의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제주도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음에도 총선에 가려 상대적으로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미디어제주>는 이들 도의원 후보들이 어떤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보궐선거에 나서고 있는지 들여다보기 위해 ‘4.11 파워인터뷰’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제7대 제주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던 경험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제주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일도2동 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고정식 후보(53, 새누리당)는 제7대 제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기초단위인 읍면동을 준 자치단체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제주도의회의 집행부 견제와 관련해서는 협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정책공약으로는 ‘일도2동 New 5대 복지시책’을 제시, 복지 확대 분야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체제개편 용역이 진행중입니다. 후보께서 생각하시는 최적의 행정체제 개편안은 무엇입니까?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십시오.

“지방자치에 가장 적합한 기초단위인 읍.면.동을 순수 주민들이 한정된 자치권만 행사하는 준(準)자치단체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권․경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 행정계층간 권한과 책임의 불명확 등 현행 지방행정체제는 주민불편 및 행정비효율 등의 문제가 있어 개편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더불어 그간의 논의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안 제시보다는 산발적으로 주장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는 평가에서 대안 제시가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되길 희망합니다.”

- 중앙 정부의 많은 권한이 제주도특별자치도로 이양돼 ‘제왕적 도지사’라는 얘기까지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집행부 견제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이같은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제도적으로 보완돼야 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런 권위주의 정치체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제주도지사가 협의와 토론을 거쳐 정책결정 과정에 동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제주도민들에게 도지사는 정책 결정자가 아니라 같이 과제를 풀어가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고, 제주도의회와 제주언론이 어떤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참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 후보님의 주요 정책 공약은 무엇입니까?

“다음의 ‘일도2동 New 5대 복지시책’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어르신 복지 체험프로그램, 어르신 일자리창출로 장수마을 환경 조성

△ 장애인복지자립형 사회경제의 주최가 사회분위기 조성

△ 여성복지를 위해 유동근무제, 친육아문화 조성으로 출산율 향상, 고령화 극복, 일도2동 경제인구 확충

△ 학교복지를 위해 Zero 학교폭력화, CCTV증설, 스쿨폴리스, 고충처리 상담시간 정례화, 즐거운 학교생활 기반 마련

△ 청년복지를 위해 취업자-일자리 뱅크제 도입, 일도2동 청년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
 

고정식 후보는 주요 정책공약으로 '일도2동 NEW 5대 복지 시책'을 제시, 복지 분야 공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후보께서 출마하신 지역구의 최대 현안 과제와 그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은?

“일도2동 관광문화벨트 조성(삼성혈-문예회관), 일도2동 문화바우처 도입, 삼성로 확장사업 마무리, 거리문화 전면적 개선으로 쾌적한 생활공감 조성, 소외계층 위한 주민센터 프로그램 내실화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일도2동 동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잘사는 일도2동으로 반드시 재탄생시키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도심지 재생에 따른 주차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며, 걷고 싶은 거리, 간판정비 시범지로 멋있는 디자인 도시, 옥상경관 녹화사업을 바탕으로 녹색도시로 일도2동을 반드시 새로 탄생시켜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일도2동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지방의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 중 하나가 자치입법권입니다. 당선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발의를 구상하고 계신 조례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위해 친환경 학교 운동장, 놀이터 설치 및 지원 등에 대한 조례를 먼저 만들어서, 일도2동 지역만이 아닌 제주도 모든 어린이들이 맘놓고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후보님의 입장은?

“오래 전부터 한국유네스코 제주협회 부회장으로 유네스코 정신(평화, 교육, 문화, 과학, 연구)을 전개하는 입장에서,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관련 투표참여에도 누구보다도 헌신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유네스코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독려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접하게 된 여러 가지 의혹들에 대해서는 참으로 난감한 입장입니다.

때문에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그에 따른 결과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 같은 지역구 내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에 비해 가장 내세우고 싶은 자신의 장점이 있다면?

“오직 한 길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청년시절 맨손으로 우유를 배달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우물을 파왔습니다.

서민들과 함께 서민들의 아픔을 이해했으며, 스스로 자립하려는 의지를 누구보다 더 강하게 부각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제7대 제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확실히 챙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정 주민들이 바라는 생활공감 정치를 펼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주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정식 후보는 일도2동 관광문화벨트 조성, 일도2동 문화바우처 도입 등을 가장 우선적인 지역 현안으로 꼽았다.

한편 고정식 후보는 제주실업전문대학 축산과를 졸업했고 제7대 제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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