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인 추자도의 외딴섬인 횡간도와 추포도에서도 배를 타고 추자도까지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했다.
추자면 횡간도와 추포도에 거주하고 있는 도서지역 유권자는 모두 24명.(횡간도 18명, 추포도 6명)
북제주군은 이들의 편의를 위해 주 4회 운행하고 있는 행정선을 투표일에 한해 2회에 걸쳐 증편 운행토록 해 도서지역 유권자의 소중한 주권이 바르게 행사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들 유권자는 이날 오후 1시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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