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주시 갑 선거구 강문원 예비후보가 24시간 보육센터 설립 추진을 담은 영유아 보육 정책을 내놓았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에서 “저출산 문제가 고령사회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제주도민이 안심하고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보육정책의 실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서민들에 대한 육아정책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의 비중이 높은 5세부터 0세로 내려가야 맞다”고 지적했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또 “학생수 감소로 유휴 교실이 늘고 있다. 이를 보육환경에 리모델링해 24시간 보육센터를 설립하면 보육환경 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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