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06 고등학생 유적지 순례 호국행사'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호국행사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 간부 및 국가유공자녀 107명과 인솔 교사 15명 등 모두 122명이 참가해 제주시 충혼묘지를 참해하고,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평화박물관을 찾아 일본 제국주의 침략현장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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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006 고등학생 유적지 순례 호국행사'를 26일 개최했다.
이번 호국행사는 도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 간부 및 국가유공자녀 107명과 인솔 교사 15명 등 모두 122명이 참가해 제주시 충혼묘지를 참해하고,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평화박물관을 찾아 일본 제국주의 침략현장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