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을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특산품 온라인 쇼핑몰인 이제주몰(e-jeju mall) 활성화를 위해 도청 홈페이지 초기 화면에 이제주몰을 링크시켜 도 홈페이지 방문고객이 쉽게 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폰과 이제주몰을 연결해 제주 특산품을 스마트폰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개발을 추진, 이달 중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전국의 주부 290여명을 제주 특산품 홍보대사로 위촉, 블로그 홍보 및 구전 마케팅을 통한 판촉활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9월 개설 예정인 일본 오사카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과 병행, 일본에 이제주몰 온라인 쇼핑몰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온라인 청정 제주특산품 소비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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