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특산물공동브랜드 해올렛연합사업단(대표 김동순)은 ‘해올렛직판장’을 홍보하기 위해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장 현지에서 ‘해올렛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홍보부스는 ‘해올렛’ 참여제품 30개 품목 전시·시음․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축제에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해올렛’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지할인판매와 전국 택배를 통해 ‘해올렛’제품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시 패밀리 브랜드(Family Brand)인 ‘해올렛’은 2008년 11월 8개 품목으로 출발, 현재 30개 품목으로 늘었다.
지난 1월엔 농산물공급 전국 유통매장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해올렛 직판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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