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8일 친구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H군(15)을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해 9월28일 오후 4시30분께 친구인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소재 S군(15)의 집에 갔다가 아무도 없자 지갑을 뒤져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현금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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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18일 친구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H군(15)을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H군은 지난해 9월28일 오후 4시30분께 친구인 남제주군 대정읍 하모리 소재 S군(15)의 집에 갔다가 아무도 없자 지갑을 뒤져 현금 3만원을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현금 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