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615비행대대(중령 양승민)는 지난 1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군제615비행대대 대원들이 설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양승민 중령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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