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항의서한문을 통해 "시마네현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30만 제주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해 양 도시간 지금까지 쌓아 온 우호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성의 있는 자세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 한다"고 말했다.
또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들 자매 도시와의 교류 중단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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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항의서한문을 통해 "시마네현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30만 제주시민들이 반발하고 있으며, 역사교과서 왜곡으로 인해 양 도시간 지금까지 쌓아 온 우호관계가 흔들리지 않도록 성의 있는 자세와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 한다"고 말했다.
또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이들 자매 도시와의 교류 중단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