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사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열린우리당
제주시지역 도의원 후보의 입장
제주지역4개 언론사가 5월 18일~20일까지 K조사 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연구조사 결과 및 보도와 관련하여 여론 조사 기관인 K조사 연구소의 전력에 따른 신뢰성의 문제, 공직 선거법. 제 108조 제3항~제4항의 준수 여부(공표.보도목적 여론 조사시 의무.제한 등)와 조사의 신뢰성을 검증 할수 있는 조사방법의 합리성 결여등은 여론조사의 신뢰도와 정확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잘못된 여론조사의 결과 공표,보도는 유권자들의 선택과 후보자들의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의혹에 대하여 공개 설명회를 가져 줄 것을 요구하며, 객관적으로 납득 할 수 있는 공개 설명 및 해명이 없을 경우 일부 언론사에 대한 선거 광고 계약의 해지 검토는 물론, 조사기관의 절차적 하자가 드러날 경우 선거 당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됨으로 공동으로 법적인 대응도 불사 할 것임을 밝힙니다.
- 다 음 -
1. K조사 연구소 대표자 김○○은 과거에도 여론조사와 관련하여 허위 사실 보도 공모
관련으로 사법처리 전력이 있는 기관이으로 그 신뢰성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
2. 공직선거법 제 108조 제 3항~제 4항의 의무규정 중
가. 피조사에게 여론조사기관.단체의 명칭, 주소 또는
전화번호와 조사자의 신분을 밝혀야함」의 준수여부.
나.「여론조사 결과 공표 또는 보도시 조사의뢰자와 조사기관. 단체명, 피조사자의 선정방법, 표본의 크기, 조사지역.일시.방법, 표본오차율, 응답률, 질문 내용 등을 함께 공표 또는 보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질문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사유.
3. 여론 조사 방법에 있어 제기되는 의문.
가. 지역별, 성별, 연령별 비율등의 적정성.
나. 일반적으로 선거 기일이 임박할수록 표본 오차범위가 줄어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1,2,3차 결과를 볼 때 오히려 2,3차
조사의 표본 오차 범위가 늘어난 것은 조사방법의 전문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사례로 본조사의 신뢰성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 하게되는바 그
사유.
1차 : 약 ±3.5(일부확인)
2차 : 약 ±4.3~5.66
3차 : 약 ±5.7~±6.3
다. 여론조사에 사용된 DB(전화번호부)의 기준 년도의 적정성
문제(신도시 유입 인구 미반영)
라. 1개동
2개 선거구 분구지역의 표본추출(통별 전화번호 분류불가)에 대한 신뢰도 (2,3,4,5,10,11,12,13 선거구)문제
마. 기타
열린 우리당 제주시 10개 지역 선거구
(제2,3,5,6,7,10,11,12,13,14선거구)도의원 후보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