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의 성장 촉진 등 4대 전략 12대 정책 80대 세부공약 발표
5.3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가 '경영자치를 실현, 1등 제주 건설'을 도정 운영의 기조아래 ▲경영자치도 실현 ▲특별자치도 완성 ▲복지자치도 구축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현명관 후보는 이날 정책발표회를 통해 "1인당 도민소득 3만불, 경제활동인구 100만 시대를 화려하게 열겠다"며 4대 전략과 12대 정책, 80대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성정 촉진을 통해 의존에서 자립의 섬으로 제주를 만들고 현실에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생태자원의 평화를 유지하겠다"며 "국제연대.교류의 확대를 통해 동북아에서 아.태권, 세계로 나아가고 삼무공동체의 복원으로 분열에서 통합의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후보는 자생력과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성장 촉진을 위해 투자환경의 획기적 개선 및 공공기관.대기업 유치, 제주지역 건설경기 부양, 일자리 1만개 창출, 실업문제 해소, 종소기업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지원 등을 제시했다.
이어 현 후보는 국제교육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유학생 3만명 유치, 경제총량 확대, 서귀포.산남 국제교육 특구지정, 산남의 공동화 문제 해소, 제주인적자원개발원 설립, 인적지원개발 강화 등을 공약했다.
현 후보는 또 대륙붕 해양자원 개발을 비롯해, 해저 용암해수 개발, 삼다수 세계적 브랜드 육성 및 제주발전 동력 창출, 풍력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시범지역 조성 등의 5대 향토자원 신성장산업 육성을 제시했다.
현 후보는 특히 1차산업.감귤의 청정 및 고품질화로 개방화 시대를 맞는 제주 농수축산물을 살리겠다고 강조하면서 농업개방(FTA.DDA) 근본대책 수립, 국제적인 농업연구기관 육성, 청정농수축산물 육성기반 구축(친환경 학교급식 제도화 및 지원센터 설립 운영), 감귤엑스포 창설, 3대 축산물 브랜드화, 제주지역 농가부채 해소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현 후보는 ▲지역균형 발전과 도시재개발 촉진 ▲지속가능한 생태환경도시 조성 ▲문화.예술산업 육성 및 선진기반 구축 ▲나눔과
돌봄사회 희망프로젝트 추진 ▲삼무공동체 복원과 제주4.3 도민 숙원사업 해결 ▲행정의 혁신과 분권의 제주 실현 등을
공약했다.
그로인해 발생하는 양극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런지 무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경제 양극화 문제의 큰 획을 그은 삼성에 있으셨으면서
진정한 문제가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계시는 군요 ㅡㅡ;
차라리 기사 제목처럼 말하지 마시고 ..
돈버는 공약만이 당선될 공약이다 그러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