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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2억5900만원 들여 618명 일자리 마련
내년 22억5900만원 들여 618명 일자리 마련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12.20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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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근로등 일자리사업 마무리

제주시는 내년 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22억5900만원을 들여 61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근로사업엔 12억300만원을 들여 29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0억5600만원을 들여 3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일자리사업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에서 30시간(만65세 이상은 20시간에서 16시간)으로 기준이 바뀌었다.
임금단가는 하루(8시간 기준) 3만5000원에서 3만6640원으로 조정된다.

제주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총사업비 26억5400만원 들여 66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4개월씩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 사업비 16억1500만원을 들여 오는 23일 마무리 된다.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을 보면, 다문화가족을 위한 유아돌보미사업 등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명품휴양림 녹색관광시설 관리사업 등 올레길 정비사업, 농어촌마을 소득특화사업, 슬로우 시티형 녹색체험 관광코스 조성, 해안변 파래제거사업,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117개 사업에 440명이 참여했다.

공공근로사업은 모두 10억3900만원을 들여 1,2단계로 나누어 5개월씩 실시, 오는 30일에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는 기록물 전산화 사업, 공공도서관 도서관리,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공영주차장관리, 주간보호소 치매노인 돌보미, 클린하우스 클린지킴이 사업 등 130개 사업에 22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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