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강정 해안도로 주민투표도 결국 무산
강정 해안도로 주민투표도 결국 무산
  • 정현수 기자
  • 승인 2005.03.16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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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이마트 유치반대에 이어 강정-법환 해안도로 폐지반대 관련 주민투표도 결국 무산됐다.

서귀포시주민투표청구심의회는 16일 오후 강운봉씨가 청구한 강정-법환 해안도로 폐지반대 주민투표청구 교부신청의 건에 대해 심의하고 부결처리했다.

심의회는 "1월17일 법환마을대책위에서 청구했다가 자진 취하한 주민투표 교부신청의 건과 동일한 사항이기 때문에 부결처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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