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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 ‘행복한 밥상 만들기 ’
제주시청 무한사랑봉사회, ‘행복한 밥상 만들기 ’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1.12.07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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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무한사랑봉사회는 지난 6일 제주시청쉼터에서 ‘행복한 밥상만들기“’에 동참해 급식비를 기부하고 회원 15명이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는 2000년 1월 제주시청공무원이 나눔과 배풂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결성, 그 동안 지적장애인시설 살레시오의집 원생들과 결연을 하고 자원봉사를 실천해 왔다.

회원 30여명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전해오다 2008년에는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창암재활원 원생들과 결연을 하고, 지금까지 화원 가족까지 확대해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를 펴 오고 있다.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는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역할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소명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06년 충북 음성군“꽃동네마을‘ 사랑의 봉사와 2010년 ’소록도병원 한센인‘ 봉사를 했다.

제주시청무한사랑봉사회는 노력봉사와 복지시설 물품 ·후원금 전달과 장애인과 함께하는 야외나들이, 자원봉사릴레이운동, 모든 회원 평생후원자등록 등을 해 오고 있다.

이런 활동으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전국민원봉사대상’을 4차례나 받았고, 2007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대상 행정자치부장관단체상,자원봉사동아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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