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제21협의회는 2011년 경제환경분과 사업으로 '화북공업지역을 위한 창조적 제안' 세미나를 지난 2일 제주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환경수도 마인드 구축을 위한 지속 발전 가능한 제주 만들기에 기여하고 청정 환경에 적합하고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을 만들고자 개최됐다.
이날 이승택 문화도시공동체 쿠키 대표가 '화북공업지역을 위한 창조적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신영근 제주특별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간사, 최낙진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 김영후 화북공업지역 경영자협의회장, 김형훈 미디어제주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공업지역을 만드는 방안이 제시되는 등 화북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또 다른 해법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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