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제주도선수단 오정림(44.춘강) 씨와 김순영(17.함덕고등학교) 양이 은매달을 수상했다.
1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에 따르면 한복직종에 참가한 오정림씨와 데이터입력 직종에 참가한 김순영 양이 각각 은매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재활스포츠센터 체육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임원8명, 선수13명, 보호자 3명, 수화통역사 1명 총 25명이 참가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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