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서문학회, 회지 '제16집' 펴내
제주동서문학회, 회지 '제16집' 펴내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1.11.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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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서문학회(회장 김병돈)는 회원들 작품집인 '제주동서문학 제16집'을 세상에 펴냈다.

김병돈 회장은 책머리에 '회지 제16집을 내며'에서 “우리제주의 문화와 풍물에 대한 가치와 인식이 시시각각으로 드높아 가는 작금에 우리 제주동서문학회도 회원 여러분이 정성들여 써 올린 작품으로 회지 ‘제16집’을 발간하게 되었으니 우리 모두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라며 “아울러 우리 문학회도 이제 적잖은 연륜을 쌓아 성장기에 접어들었기에 우리 회원들도 이에 걸맞는 좋은 글을 쓰기에 각고의 노력과 가지연마를 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펴낸 제16집에는 초대작품으로 전 제주문화원장인 조명철 수필가의 수필 '관객이 떠난 무대'를 시작으로, 전 제주문인협회 회장 정인수 시인의 시 '걸궁패'외 1편 등이 수록됐다.

이어 회원들의 시 작품은 김광수씨의 시 '합일(合一)'외 6편, 김동욱씨의 시 '어떤 修道者의 一生'외 7편, 정희원씨의 시 '겨울의 빛'외 6편, 오문호씨의 시 '인고(忍苦)의 보람'외 2편이 실렸다.

이어 회원 수필 작품으로는 김가영씨의 수필 '글을 쓰는 이유'외 2편, 양경림씨의 '조강지처'외 2편, 이문규씨의 '문화예술 정책이 이래서야'외 2편, 정수현씨의 '금물과의 재조명'외 2편, 양경렬씨의 '수국 향이 풍만한 계절'외 2편, 김병돈씨의 '李는 百行의 根本이다'외 2편이 문학동인집을 통해 선 보였다.

또 허경자씨의 '그래서 페이스 북을 연다' 1편, 양길주씨의 '내 안에 여백을 위하여'외 2편, 현태용씨의 '연평도를 찾아서'외 2편, 김태우씨의 '서귀포 해양공원 여행'외 2편, 이동수씨의 ‘신화의 거리에서’외 2편, 오문호씨의 '호주 뉴질랜드 여행기' 1편, 백진주씨의 '서로 신뢰하기'외 2편, 전덕순씨의 '군인 아이들의 데이트 '외 1편, 강순희씨의 '순이삼춘 이야기'외 2편 등이 수록됐다.

이로 인해 초대작품 3편과 회원작품 시 25편, 수필 40편을 포함, 총 68편의 작품이 '제주동서문학 제16집'에 가득 채워졌다.

한편 1996년 5월 창립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은 ‘제주동서문학회’는 현재 제주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문학 작가 19명으로 구성돼 오랜 전통과 여러 문학 동인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도내 문인들로 결집돼 있다.
 

▲ 제주동서문학 동인이 펴낸 회지 '제16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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