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에 참석한 한 아동은 “군고구마는 길거리에서 팔거나, 마트에서 사먹은 경험밖에 없는데, 직접 구워 먹으니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단비문화아카데미 ‘어촌체험’ 역시 지역아동 및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제주종합사회복지관(064-753-274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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