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에서는 지난 26일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치료'를 진행했다.
이날 ‘다용도 꽂이’ 만들기 활동을 통해 평소 엄마의 직장생활로 인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던 엄마와 아이가 함께 스킨쉽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저소득 모자가정이 함께 참여해 가족관계를 증진하고, 여성 가장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달려라 마미’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제주종합사회복지관(064-702-77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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