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 가정의학과 김이오 전공의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 된 2011년 추계 가정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전공의 포스터부문)을 수상했다.
김이오 전공의는 ‘여러 대사위험인자를 가진 대상을 구분하는데 내장지방량/피하지방량 비의 기준치(The cutoff values of the visceral to subcutaneous fat ratio for subjects with metabolic risk factor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내장지방량/피하지방량 비로 내장비만을 의미하는 대사위험인자들을 가진 대상을 구분하는데 이 방법이 유용한지와 그 기준치를 계산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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