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검찰, 강동균 회장에 징역 2년6월 구형
검찰, 강동균 회장에 징역 2년6월 구형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1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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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을 벌이며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에게 징역 2년 6월이 구형됐다.

제주지검은 22일 강동균 회장에게 징역 2년6월, 고권일 반대대책위원장과 송강호 박사에게 징역 2년을, 마을주민 김종환.김동완.이종화 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서면으로 구형했다.  

제주법원은 23일 오후 1시30분 강 회장 등 주민과 활동가 12명에 대해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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