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오동철 후보 "서민층 애로 정책반영 전담기구 설치"
오동철 후보 "서민층 애로 정책반영 전담기구 설치"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5.17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5월3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 출마하는 무소속의 오동철 후보는 17일 서민층의 애로사항을 전담기구에서 직접 수렴하여 해결방법을 제시 할 수 있는  현실정치를 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이날 정책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서민층을 지원 할 수 있는 대책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며 "신용불량자.소외계층.장애우 등 서민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사기업에만 강요하기보다는 관공서에서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비정규직을 철폐하고 노동의 댓가를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