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제주기지사업단장에 정인양 준장이 내정됐다.
정인양 준장은 경기평택 출신에 해사 38기로, 2009년 장군으로 승진한 뒤 인사참모처장, 2함대 부사령관을 역임했다.
정 준장은 오는 23일에 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즙희 해군제주방어사령부 참모장은 홍동진 통제실장과 보직이 변경된다.
현직 해군기지사업단장인 이은국 대령의 차기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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