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교통 및 기초질서 지키기 문예작품공모에서 김영현(서귀포중 2년)군 등 4명이 대상에 선정됐다.
제주도재향경우회(회장 현창하)는 17일 교통 및 질서지키키 문예작품 공모에 입선된 18명의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대상(도지사상 2명, 교육감상 2명)에는 김영현 군과 동광초등학교 양수영 군이 도지사상, 양성진 군(제주서중 2년)과 현호전 군(오라초 6년)이 교육감상에 선정됐다.
교육감 표창에는 고희선(제주서중)와 김기현(동광초)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지방청장)에는 현은하(제주서중 1년) 김희선(제주서중 1년), 김대훈(백록초 6년), 신유진(동광초 6년)이 선정됐다.
최우수(도회장)에는 하아름(제주서중 1년), 현지수(함덕중 3년), 부수환(인화초 6년), 오민주(동홍초 5년)이 선정됐다.
우수(도회장)에는 김태영(탐라중 1년), 김백산(오현중 2년), 부은교(제주동초 3년), 이혜민(제주중앙초 5년)이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하니크라운 호텔 별관에서 개최되는 제4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된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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