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YWCA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신선 센터장)는 여성친화기업 『희망+일터』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여성친화기업 『희망+일터』는 서귀포 관내 기업 중 여성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관심이 많으며, 3인 이상 여성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과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8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업무협약 및 현판전달식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여성의 편의시설 보강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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