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은 8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주시청 탑 광장 앞에서 ‘매국적 불평등 조약 한미FTA’ ISD(투자자 국가소송제도) 절대반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가두 홍보활동에는 고희범 제주도당 운영위원과 방문추 도당여성위원장, 양윤영 도당 사무처장, 여성위원, 청년위원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ISD 절대반대’ 홍보 전단 2000매를 시민들과 상가 등에 배부하면서 한미FTA의 불평등성과 부당성, ISD 조항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또한 한나라당의 '한미FTA 국회 날치기 처리' 반대 동참도 호소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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