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표단 회의 거쳐 비례대표 제주도의원 순위명부 발표
오는 5월 31일 실시되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제주도당 도의원 비례대표 1순위에 방문추 제주도당 여성부위원장이 확정됐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16일 오전 3차에 거친 대표단 회의 논의를 거쳐 확정한 제주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순위명부를 발표했다.
비례대표 1순위는 국민회의 북제주군지구당 여성부장과 민주평통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방문추(50) 제주도당 여성부위원장이 선정됐다.
2순위는 평민당 총무부장, 국민회의 제주시지구당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도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채관배씨가 선정됐으며 3순위 노미옥 제주도당 여성특위위원장, 4순위 주해성 제주도당 정책실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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