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표선119센터(센터장 강동진)와 표선남·여성의용소방대(대장 송효진·정민화)은 지난7일 표선119센터, 표선남·여성의용소방대 합동으로 ‘안전 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안전 봉사의 날은 표선면 관내 세화리, 토산리, 성읍리 등을 대상으로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취약계층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표선119센터 등은 이날 사회적 취약계층 24가구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의 시설을 보급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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