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정용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REA FOOD EXPO 2011’ 행사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도내 11개 한방관련 기업이 생산한 ‘제주본초’ 상품 등을 출품시킨다. 소비자 및 바이어를 상대로 홍보와 투자유치 상담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내․외 바이오(Bio) 관련업체 1000곳과 9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가해 수출 상담회․식품관련 심포지엄 및 신기술 설명회도 열린다.
도내 참가기업은 한라산 오가피(한라산오가피 잎차 추출액), 게무로사(진피발효차), (주)오제주(두텁떡), 농업회사법인(주)도담(초콜릿), 파라제주(나프레티 세정세트) 등이다.
나눔허브(주)(홍삼아이섬오가피), 갈중이(석창포 목배게), (유)농업회사법인 제주황울금(지수화풍울금비타), N3H제주바이오(하라산 섬오가피환), (주)제주전통주(제바), (주)건국네추럴(한방비타)도 함께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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