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서 출마하는 민주당의 김영후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김영후 예비후보는 이날 당직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를 맞은 글로벌 시대에 녹색운동을 펼쳐 아름다운 화북을 건설하겠다"고 주창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녹색운동으로 하나되는 화북건설 △녹색운동으로 햇살도시건설 △녹색운동으로 녹색공단리모델링 △녹색운동으로 화북포구를 제주의 나폴리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완식 민주당 사무처장, 강금중 민주당 대변인, 주원경 호남 향우회전도전협의장, 김기인 화북노인회장 등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