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 송승문 이사장 권한대행 선출
제주4.3평화재단 송승문 이사장 권한대행 선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10.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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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권한대행.
장정언 이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제주4.3평화재단이 당분간 송승문 제주4.3 실무위원회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제주4.3평화재단 이사회는 24일 오전 11시 이사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사장 권한대행에 송승문 현 이사를 선출했다.

송 권한대행은 공석이 된 이사장을 선출하기 위해 이사회 내 5명의 이사들이 참여하는 소위원회를 꾸리고 인선작업에 돌입했다.

소위원회 위원은 송승문 권한대행과 이성찬 상임이사, 임문철 하귀성당 주임신부, 황요범 한국 Human Science제주 이사장, 김두연 전 4.3유족회장 등이다.

이들은 도내외 4.3관련 인사를 대상으로 이사장 후보군을 압축하고 이사회 전체회의에 추천자를 보고키로 했다.

이사장과 함께 공석중인 선임직 4명의 이사 선임도 이사장 선출과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지난 9월로 임기가 만료돼 이사진에서 빠진 인사는 허영선 전 한국민예총제주도지회장, 박찬식 4·3연구소 소장, 양동윤 4·3도민연대 공동대표, 김영범 대구대 교수 등 4명이다.

송승문 4.3평화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조만간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사장 선임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이사장 후보군은 이르면 이달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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