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어 기대 이상의 보답을 가져오게 만드는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순화시켜 갈등을 저절로 해소시키고 인생의 활력을 불어넣는 영양소와 같은 것이다.
사람들의 내면에는 서로 다른 가치관과 인성이 형성되어 제 각각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조화롭게 살려 미소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미소는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안목이 있어야 실천이 가능하다.
미소가 없는 조직은 부드러움이 사라져 삭막할 뿐만 아니라 동료애가 싹틀 수 없어 소속감을 저해시키고 업무 능률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
미소는 태양과 같다는 얘기가 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미소는 온종일 밝혀 주는 태양과 같이 항상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미소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따뜻함과 포근함을 원천적으로 실천해야 고객들로부터 진정한 의미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아무리 미소를 잘 짓는다 해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 없으면 고객들은 그 조직에 신뢰감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취지로 볼 때 상대방을 진정 반기는 따뜻한 미소야말로 공직사회에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해야 할 필수가결의 덕목이 아닐 수 없다.
찾아오는 고객들을 미소로서 따뜻하게 맞이하고 어려운 사항을 적극 해결해 주려는 능동적인 자세가 우리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기본 수칙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환한 미소가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고, 조직과 생활속에서 실천할 때 고객들은 분명 우리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와 공직자들을 가슴으로 대하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