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대학생 봉사단 ‘파이’는 지난 2일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해안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변 쓰레기 줍기 등 해안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열매 대학생 자원봉사단 ‘파이’는 지난 1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계7대자연경관과 세계보전총회를 앞둔 제주를 위한 환경정화 프로그램,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동화를 제작 및 구현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독서프로그램, 학습 및 예체능 지원 멘토링프로그램,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등 매주 각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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