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평안전문요양원에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 및 가전제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됐으며 이날 도내 3개점 직원들로 이뤄진 (주)이마트 사랑의봉사단은 요양원을 방문하여 식사도우미 및 시설 환경 정비,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주)이마트는 지난 2월에 도내 아동 30여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고, 6월에는 독거노인 40명에게 선풍기 및 가전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이처럼 (주)이마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지원과 매월 한가지 테마를 정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홍 (주)이마트 제주총괄지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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