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위원장 "배지 없는 한(恨) 내년 총선서 반드시 풀겠다"
김동완 위원장 "배지 없는 한(恨) 내년 총선서 반드시 풀겠다"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09.26 15: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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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에 취임한 김동완 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에서 승리해 이를 발판으로 대선에서도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김동완 위원장은 26일 오후 2시 30분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한나라 도당위원장 취임식에서 "무소속 도지사, 야당 국회의원만으로 제주도는 희망이 없다"며 "당원과 당직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이를 발판으로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 이뤄내는 것은 제주미래 발전의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배지가 없어서 한스러웠다. 새로운 인물을 만들기 위해, 최소 단 한사람만이라도 국회의원을 만들기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가 아무리 괸당 사회라고 하지만 선거때만 되면 왔다갔다 한다"며 "그러나 우리 당원들은 한나라당 당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지켜줘 뭉클했다. 제주도당원만큼은 애당심이 있는 당원들이 당직자가 돼야 한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내달 26일 치러지는 보궐선거 19선거구에 출마한 서대길 후보가 도의원에 당선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부상일 한나라당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은 "제주의 가장 큰 현안인 제주해군지기 문제와 정부를 상대로한 대절충 문제로 한나라당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것에 많은 당원들이 우려를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원과 힘을 합쳐 모두 다하겠다"며 "김동완 위원장이 잘 이끌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동완 위원장의 뜻을 받들어 내년 총선에서 3석 모두를 한나라당이 차지하자"고 강조했다.

강지용 서귀포시 당협위원장도 "더 큰 대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내년 총선을 포기한 김 위원장을 뜻을 받들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낮은 자세에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완 신임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지도부는 이날 오전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참배하였으며, 당원대회에서 10·26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서대길 후보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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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2011-09-26 17:27:53
" 배지 없는 한 " 이라고라 ?
국회의원은 뱃지 달려고 하는거리고라 ?
그러니 그렇지 그래도 도당 책임자까지 하니 그 집 구석 그래서 그러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