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 인구 증가와 복지시설의 미비에 따른 문제 대처방안으로 서사라 전농로에 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복지회관 건립은 삼도1동 지역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노인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BTL사업방식을 활용해 삼도1동의 주민은 물론 노인과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지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복지회관은 1층에 마을회관과 경로당, 2층에는 도서관, 강당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특히 복지회관 내 1층에는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특성에 맞는 구조설계와 노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질 경로당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2층에는 도서관 열람실은 방음처리 해 소음공해를 차단하고, 강당은 저가의 이용료를 받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적절히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서사라 전농로 복지회관 건립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노인 생활환경을 확실히 개선시키는 데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 운영할 수 있는 복지회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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