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지역대표문화 ‘해녀’ 세계화방안 대토론회 열린다
지역대표문화 ‘해녀’ 세계화방안 대토론회 열린다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9.22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의회 여성특별위원회(이선화 위원장)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해녀문화의 세계화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여성의 섬,제주 해녀 문화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세계화 전략방안과 이를 위한 제도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특위는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제주도의 노력과 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의 조화를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제발표에는 유인철 제주대 교수와 조한혜정 연대세 교수, 좌혜경 민속한 박사, 장대수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장, 임백연 구좌읍 하도리 어촌계장 등이 참여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