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공보감사담당관실(과장 김병호)과 총무과(과장 김보은)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보감사담당관실은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평안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총무과는 2개조로 나눠 제주시 애월읍 소재 송죽원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하나원을 방문해 태풍 무이파로 인한 시설 피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어 텃밭 정리, 유리창 청소 등 노력 봉사활동을 펼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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