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서귀포시)
제주도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서귀포시)
  • 미디어제주
  • 승인 2006.05.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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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여론조사] 제민일보 도의원 서귀포시 제20~24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발표

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5개 선거구(제20~24선거구)의 경우 각 후보별 지지도가 뚜렷한 독주없이 ‘각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제민일보사가 최근 케이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서귀포시 5개 도의원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각 후보별 접전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95%이며, 표본오차는 프러스마이너스 4.3% 포인트.

다음은 제민일보가 9일 보도한 선거구별 여론조사 결과.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

열린우리당 송동일 후보(48)와 한나라당 허진영 후보(43), 무소속 오응문(47)·한건현(52) 후보 등 4명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3명의 후보 모두 지난해 12월의 1차 조사때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 오응문 후보는 1차 조사에서 제외됐다.

허진영 후보가 14.9%, 한건현 후보 14.6%, 송동일 후보 12.9%, 오응문 후보 10.0%을 기록했다. 이들 후보들의 지지율이 모두 오차범위안에 있는 점을 감안하면 뜨거운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송동일 후보는 하효동 37.5%, 신효동 13.6%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보목·토평동에서 7%이하의 지지율을 보였다.

허진영 후보는 송산동 20.0%, 신효동 22.7%, 하효동 25.0%를 얻은 반면 보목·토평·상효1동에서는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

한건현 후보는 보목동 39.6%, 송산동 28.3%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나 신효·하효·토평동·상효1동에서 10%이하를 기록했다.

오응문 후보는 상효1동 38.1%, 토평동 26.6%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하효·보목·신효동에서 5%를 넘지 못했다.

지지율이 지역성향을 뚜렷히 대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지지자가 없다는 응답자가 47.6%에 이르고 있어 부동층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13.6%, 한나라당 28.5%, 민주당 0.6%, 민주노동당 2.3%, 국민중심당 0.3%, 기타 0.6%, 없음 54.0%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송산·효돈·영천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09명(남 140·여 169)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

열린우리당 김용범 후보(42)와 한나라당 한기환 후보(59), 민주당 양성춘 후보(44), 무소속 김상헌(56)·김창순(51) 후보 등 5명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기환 후보가 지지율 29.6%를 얻어 한발 앞서 나가고 있고 김용범 후보는 7.9%로 추격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김상헌 후보는 4.3%, 김창순 후보는 3.3%, 양성춘 후보는 2.0%를 기록했다.

김용범 후보는 천지동 9.0%, 중앙동 8.1%, 정방동 5.8%를 기록했고 50대와 블루칼라에서 두 자리수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한기환 후보는 중앙동 37.9%, 천지동 25.2%, 정방동 21.7%를 기록했고 60대 이상과 자영업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양성춘 후보는 중앙동 3.2%, 정방동 2.9%를 얻었고 블루칼라에서 7.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김상헌 후보는 천지동 5.4%, 중앙동 4.0%, 정방동 2.9%를 얻었고 30대에서 두 자리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창순 후보는 정방동 4.3%, 천지동 3.6%, 중앙동 2.4%를 기록했고 화이트칼라에서 18.8%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러나 지지자가 없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선 53.0%에 이르고 있어 부동층 공략이 선거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13.2%, 한나라당 34.2%, 민주당 0.7%, 민주노동당 2.3%, 국민중심당 0.3%, 기타 2.3%, 없음 47.0%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천지·중앙·정방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04명(남 144·여 160)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22선거구(동홍)

열린우리당 위성곤 후보(38)와 한나라당 현광수 후보(55), 민주당 강익자 후보(49·여), 무소속 오창순 후보(46) 등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현광수 후보가 23.1%를 얻어 한발 앞서나가고 있고 위성곤 후보가 12.9%로 뒤를 쫓고 있다. 강익자 후보는 5.6%, 오창순 후보는 4.6%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차 여론조사와 비교해 3명의 후보 지지율이 상승했다. 오창순 후보는 1차 조사에서 제외됐다.

위성곤 후보는 2통에서 36.4%의 지지율을 얻었고 5통·6통·9통에서도 23%가 넘었다.

현광수 후보는 1통·7통에서 50.0%, 3통에서 42.9%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4통·5통에서도 30%를 넘었다.

강익자 후보는 1통과 6통에서 25.0%의 지지율을 얻었고 3통과 7통에서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오창순 후보는 2통 18.2%, 4통 16.7%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5통에서 9.1%를 얻었다.

지지자가 없다는 응답자는 절반이 넘는 53.8%에 이르고 있다.

동홍동은 토지구획정리사업 등으로 아파트가 대거 들어선 주거 밀집지역으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인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지연·학연·혈연보다 후보자의 ‘상품성’이 선거전에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21.1%, 한나라당 27.1%, 민주당 3.0%, 민주노동당 5.6%, 국민중심당 0.7%, 기타 0.3%, 없음 42.2%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동홍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03명(남 151·여 152)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23선거구(서홍·대륜)

열린우리당 오충진 후보(49)와 한나라당 조경호 후보(53), 무소속 강종철(48)·한용운(54)·현양준(61) 후보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오충진 후보가 17.2%를 기록해 오차범위안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한용운 후보가 10.5%, 조경호·강종철 후보가 9.9%로 추격하고 있다. 현양준 후보는 2.9%를 기록했다.

4명의 후보가 지난해 12월의 1차 조사때보다 지지율이 상승했다. 현양준 후보는 1차 조사에서 제외됐다.

오충진 후보는 호근동 44.0%, 서호동 36.5%, 신시가지 22.7%를 기록했고 블루칼라에서 28.6%, 50대에서 20.3%의 지지율을 얻었다.

조경호 후보는 서홍동 11.9%, 서호동 9.6%를 기록했고 화이트칼라에서 17.4%, 60대이상에서 15.5%의 지지율을 얻었다.

강종철 후보는 법환동 25.0%로 다른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신시가지에서 9.1%, 농·수·축·임업에서 16.5%, 40대에서 17.2%를 기록했다.

한용운 후보는 서홍동 19.3%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자영업에서 14.8%, 30대에서 17.4%를 기록했다.

현양준 후보는 서호동과 호근동에서 4%를 넘어섰고 자영업에서 7.4%, 50대에서 6.8%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자가 없다는 응답자는 49.7%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17.8%, 한나라당 24.8%, 민주당 0.6%, 민주노동당 3.5%, 기타 1.6%, 없음 51.6%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 서홍·대륜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14명(남 154·여 160)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

열린우리당 조용현 후보(42)와 한나라당 김용하 후보(54), 무소속 오충남(56)·원정상(63) 후보 등 4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김용하 후보가 18.7%로 오차범위안에서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원정상 후보가 13.3%로 추격하고 있다. 이어 조용현 후보가 7.3%, 오충남 후보가 7.0%다.

지난해 12월 1차 여론조사에 비해 김용하·원정상 후보는 상승한 반면 오충남 후보는 하락했다. 조용현 후보는 1차 조사에서 제외됐다.

조용현 후보는 월평동 36.4%, 색달동 18.2%, 하예1동 10.5%를 얻었고 농·수·축·임업 14.3%, 40대에서 15.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용하 후보는 상예1동 75.0%, 하예2동 66.7%, 하예1동 47.4%, 색달동 27.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자영업 24.1%, 40대에서 25.8%를 기록했다.

오충남 후보는 강정동 13.3%, 하원동 11.5%, 대포동 9.5%를 얻었고 학생 20.6%, 50대에서 15.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원정상 후보는 중문동 30.7%, 대포동 19.0%, 색달동 18.2%, 강정동 10.8%를 기록했고 화이트칼라 26.1%, 60대이상에서 20.6%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자가 없다는 응답자는 절반이 넘는 53.7%에 이르고 있다.

정당지지도는 열린우리당 15.3%, 한나라당 24.3%, 민주당 1.7%, 민주노동당 4.3%, 국민중심당 2.3%, 기타 1.3%, 없음 50.7%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 대천·중문·예래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00명(남 149·여 151)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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