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제주도인라인연합회(회장 김석훈)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제주국제생활체육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12일 오후 제주시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참가선수들이 장애물 경기를 펼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국내외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대회는 첫날 스피드 슬라럼과 장애물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오전부터는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종달 해안도로와 국도 12호선 도로에서 5㎞, 12.5㎞, 25㎞ 인라인스케이팅 마라톤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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