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상근 예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지난 2009년 결혼해 아이 아빠인 정태우는 부양가족 등을 이유로 상근 예비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태우는 9월14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집에서 출퇴근하는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한다.
이에 KBS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서 담덕 형인 담망 역을 맡았던 정태우는 자연스럽게 죽음을 맞으며 하차하게 된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5월, 한 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해 현재 아들 정하준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출처: 정태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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