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아시아지적장애인 대회에 참석 중인 24개국 특수교육 관련 전문가 등 80여명이 24일 제주영지학교를 찾았다.
참석자들은 영송장애재활센터에서 교감선생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시청, 학교현황 소개, 학교시설 견학 및 질의응답에 시간을 가졌다.
일부는 직접 수업 활동에 참여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송장애재활센터에서 중식 및 준비한 다과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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