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동안 고도문제로 보류됐던 아라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겠다”며 “특히 고도제한 때문에 건축행위가 제한됐던 아라동, 노형동 등 12개 자연마을, 3700세대에 대한 건축허가도 재개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또 "항공 고도제한 완화는 국회의원, 제주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가 합심해 고생한 덕"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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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제주시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 동안 고도문제로 보류됐던 아라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겠다”며 “특히 고도제한 때문에 건축행위가 제한됐던 아라동, 노형동 등 12개 자연마을, 3700세대에 대한 건축허가도 재개키로 했다”고 말했다.
김시장은 또 "항공 고도제한 완화는 국회의원, 제주시 관계 공무원 등 모두가 합심해 고생한 덕"이라고
평했다.